계속 보기만 할거에요? 짜릿한 체인지 파트너!
진구와 주희 부부는 결혼 후 어느덧 권태기가 찾아와 부부관계가 소원하기만 하다. 그러던 중 이웃에 새로 이사 온 젊은 부부 현진과 유정 부부가 집에 인사를 온다. 각각 이웃집 아내와 남편에게 끌리고, 결국, 이웃집과 넘어서는 안될 선을 넘는다. 그날 이후, 두 부부의 금술은 더 좋아지는데…
농염한 친구 엄마와 젊고 싱싱한 아들 친구가 제대로 만났다!
친구 사이인 준호와 정국. 그들은 각자 엄마와 함께 살고 있다. 어느 날 준호는 친구 정국의 집에 놀러 가 정국의 엄마 미정을 만난다. 그런데, 생각보다 젊고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에 첫눈에 반하고 만다. 그간 남편 없이 외로이 살아온 미정도 준호의 듬직한 매력에 빠진다. 한편 정국은 채팅 어플로 만난 준호의 새엄마 유정과 야한 대화를 주고받다 실제 그녀를 느껴보기로 하는데…
희연과 달콤한 신혼의 꿈에 젖어있는 강준.
꿈도 잠시 신혼은 친정에서 시작하고 싶다는 희연의 뜻을 울며 겨자먹기로 받아들이게 된다.
그런데 장모가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젊다?!
아내인 희연과 고작 10살 차이라는 장모, 희애.
그리고 희애를 노예처럼 부리며 꽉 붙잡고 있는 의문의 장인, 대호.
과연, 이 가족에게 무슨 일이 있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