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한 남자는 지겹지 않니? 우리 남편 좀 바꿔 살자!
남편과 달라도 너무 다른 성욕으로 고민에 빠져 있던 지은. 오픈 마인드를 지닌 옆집 여자 소현에게 이에 대해 상담하자, 그녀는 상상을 초월하는 독특한 ‘섹스 테라피’를 제안한다. 바로 일주일 동안만 서로의 남편을 바꿔서 살자는 것.
A famous patissier and his women enjoy work and sex. Neung-geum has dreamt of being a pattisier. She stops supporting her boyfriends school bills. Woo-hyeon is a famous dessert patissier and he has secretive sex to get secret recipies but to him thi sis just a way to find sweetness. Neung-geum learns how to make dessert from Woo-hyeon. What kind of tex will they have today? What flavor?
절친 동호에게 애인을 뺏기고 상심해 있던 성수는 우연히 만난 연상녀 여진에게 몸과 마음을 다한 위로를 받는다. 그녀의 성숙한 배려심에 반한 성수는 연상이건 유부녀건 다 상관없다며 여진과 연애를 시작한다. 그런데 이게 웬 일? 알고 보니 여진이 옛 절친 동호의 새 엄마였다!뜨겁게 사랑했던 전 여친. 가장 친했던 친구.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게 되어버린 친구엄마.네 사람의 은밀하고 발칙한 사각관계가 시작된다.
“성종 10년, 낮에는 성군 밤에는 폭군” 역사가 기억하는 성종(成宗)은‘백성을 편하게 하고 정사를 바로 세운 것’을 치하하는 시호를 얻으며 조선 시대 전체를 통틀어 가장 평화롭고 안정된 조정을 이끈 왕으로 평가 받는다. 하지만 과연 성종은 진정한 성군의 자질을 가진 왕이었을까? 정희왕후와 인수대비, 한명회와 공신들의 협력으로 왕위에 오른 성종. 13살의 왕은 즉위 첫해 73명의 대신을 공신으로 봉했다! 그가 왕이 되어 한없이 기뻤던 사대부들. 그가 왕이 되어 한 맺힌 피눈물을 흘려야 했던 백성. “이 나라 조선은 나리 같은 허깨비들이 권세로 다스리는 나라입니까?” 태평성대를 꿈꾸던 허수아비 성종, 백성 위에 군림하는 왕을 참하라! [ ABOUT MOVIE ] 조선의 태평성대 시절을 이끈 군주 ‘성종’! 이제껏 알지 못했던 ‘성종’ 시대의 이면을 다룬
오키나와로 시집 온 미스즈는 매일 똑같은 일상에 지루함을 느끼고 도쿄를 그리워한다. 그런 와중에 남편 타카오와 함께 나간 술자리에서 남편의 친구인 에비하라와 만난다. 마침 다른 남자와 바람난 애인 나나세와 헤어진 에비하라도 그래서는 안되는줄 알지만 친구의 아내인 미스즈에게 호감을 느끼고 불륜을 저지르게 된다.